우리는 대한민국 최초/최대 규모의 배달라이더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입니다.
우리는 배달을 안정된 일자리로 만들고, 조합원의 복지를 늘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최초/최대 규모의 배달라이더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입니다.
우리는 배달을 안정된 일자리로 만들고, 조합원의 복지를 늘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최초/최대 규모의 배달라이더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입니다.
우리는 배달을 안정된 일자리로 만들고
조합원의 복지를 늘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륜차 보험 손해율이 인하되었음에도 보험료는 계속 올리고 있는 보험사들에 대한 규탄과 이에 대한 조사를 금감원에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유상운송보험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3사(현대, KB, DB)의 유상운송보험 손해율은 22년 5월 기준으로 모두 5~60%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음에도(현대 62.3%, KB 66.3%, DB 51.8%), 보험사들은 여전히 평균 200만원이 넘는 보험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라이더유니온이 조합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본인이 납부하는 보험료 수준이 너무 높다고 답하였고, 62.1%가 가장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보험료 인하를 꼽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륜차 유상운송종합보험 가입자는 자기신체사고, 자기차량손해 등의 특약에 가입할 수조차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기자회견 직후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접수하였고, 라이더유니온은 금감원이 라이더들의 생계와 안전이 걸린 문제인 이륜차 보험료 문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보험사들의 폭리에 조치를 취하기를 요구합니다.
추후 금감원 조사 결과가 나오면 또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