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나 더 죽어야합니까?’ 라이더를 죽음으로 내 모는 배민항의 퍼포먼스 | |
[일시 및 장소] 2024년 10월 30일 (수), 오후 2시 장소: 배민본사 앞 (몽촌토성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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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더는 빠진‘배달앱상생협의체’, 라이더 상생은 외면?
❍ 배민의 배달운임삭감 지속. 기본운임 3천원 -> 1천원대로 폭락
❍ 라이더는 과속과 과로로 내몰리는 상황
❍ 배민, 3년째 산재1위. 올 8개월 간 1,423건, 산재로 확인된 사망자 2명이나
❍ 운임삭감이 라이더 사고 더 부추기는 위험천만한 상황
❍ 배민, 지난 7월 라이더유상보험 가입확인 절차 없애. 무보험 라이더 양산
❍ 라이더가 내 몰린 현실 고발하는 퍼포먼스 시위 벌여
-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지부장: 구교현)은 오는 10월30일 오후2시, 배민 본사 앞에서 배민항의행동을 전개한다. 본 행동은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라는 대형현수막을 들고, 붉은 현수막을 바닥에 펼치고 그 위에 누워 ‘다잉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 지부는 라이더들이 내몰린 현실, 라이더들의 항의와 요구를 표현하기 위해 본 행동을 준비했다. 본 행동에는 라이더유니온지부 간부를 중심으로 조합원 다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 구교현지부장은 “운임이 낮을수록, 라이더는 한 콜이라도 더 잡기 위해 핸드폰을 더 주시하게 되고, 과속‧과로에 내 몰릴 수밖에 없다. 결국 그 만큼 사고위험은 높아지는 것”이라며 행동의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배민은 안전교육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 라이더를 쥐어짜는 정책을 바꾸지 않고는 안전교육 백날 한다고 산재 줄어들지 않는다. 안전을 위한 배달기본운임을 현실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얼마나 더 죽어야합니까?’
라이더를 죽음으로 내 모는
배민항의 퍼포먼스
[일시 및 장소] 2024년 10월 30일 (수), 오후 2시
장소: 배민본사 앞 (몽촌토성역 앞)
❍ 라이더는 빠진‘배달앱상생협의체’, 라이더 상생은 외면?
❍ 배민의 배달운임삭감 지속. 기본운임 3천원 -> 1천원대로 폭락
❍ 라이더는 과속과 과로로 내몰리는 상황
❍ 배민, 3년째 산재1위. 올 8개월 간 1,423건, 산재로 확인된 사망자 2명이나
❍ 운임삭감이 라이더 사고 더 부추기는 위험천만한 상황
❍ 배민, 지난 7월 라이더유상보험 가입확인 절차 없애. 무보험 라이더 양산
❍ 라이더가 내 몰린 현실 고발하는 퍼포먼스 시위 벌여
-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지부장: 구교현)은 오는 10월30일 오후2시, 배민 본사 앞에서 배민항의행동을 전개한다. 본 행동은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라는 대형현수막을 들고, 붉은 현수막을 바닥에 펼치고 그 위에 누워 ‘다잉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 지부는 라이더들이 내몰린 현실, 라이더들의 항의와 요구를 표현하기 위해 본 행동을 준비했다. 본 행동에는 라이더유니온지부 간부를 중심으로 조합원 다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 구교현지부장은 “운임이 낮을수록, 라이더는 한 콜이라도 더 잡기 위해 핸드폰을 더 주시하게 되고, 과속‧과로에 내 몰릴 수밖에 없다. 결국 그 만큼 사고위험은 높아지는 것”이라며 행동의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배민은 안전교육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 라이더를 쥐어짜는 정책을 바꾸지 않고는 안전교육 백날 한다고 산재 줄어들지 않는다. 안전을 위한 배달기본운임을 현실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